도담도담은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이라는 순수 한글말입니다.

 

저희 도담도담 선생님들은 “놀이”를 매체로 아동심리치료를 하는 훈련받은 전문인들입니다.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에 있는 자녀들이 일상생활 중 겪을 수 있는 크고 작은 어려움들을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아동상담장면에서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의식하지 못했던 무의식의 주제와 현재 성장수준(장점, 단점)을 드러내곤 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마음 속 어려움을 해결할 용기를 키워가게 되며, 정서적 사회적 성숙의 방향이 순탄하게 열리게 됩니다.

​

​부부가 만나 가족을 이루는 순간, 그 가족은 하나의 단위로 성장, 발달해 갑니다.

​한 가족의 자녀는 성인이 될 때 까지 많은 부분을 부모의 돌봄과 지도를 받고 자라기 때문에 미성년자인 시절 동안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죠. 동시에 부모도 자녀를 키우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시련을 겪으며 보다 나은 부모역할을 찾아갑니다. 결국 자녀가 성장하는 동안, 부모도 함께 내적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자녀와 부모는 서로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주고 받게 됩니다.

​자녀에게 어려움이나 위기가 생기면, 부모역할에도 위기가 오고, 부모의 스트레스는 곧 자녀의 스트레스로 이어지곤 합니다.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부모님의 고민거리가 있으시다면, 저희 도담도담을 노크해주세요.

​

​